[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의대 2,000명 증원을 두고 터진 의정갈등이 확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지난 12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집단 행동에 이어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오는 15일까지 사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13일 전국 19개 의대 비대위 대표들은 전날 밤 화상 회의를 열고 '사직서 제출'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 비대위에는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가톨릭대, 제주대, 원광대, 인제대, 한림대, 아주대, 단국대, 경상대, 충북대, 한양대, 대구가
사회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3-13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