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
누구네 집일까?
담장 너머 뒤란에 봄이 찾아왔네
살짝 들여다보니
봄의 태동에
뒤란의 터줏대감들이
꽃망울로 몸치장하느라 생동감이 넘치고
꽃망울을 터트린 하얀 봄 손님이
봄 햇살을 받으며 어여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집의 봄은
이렇게 시작되나 보다.
hyung_man70@daum.net
nbn 시사경제, nb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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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네 집일까?
담장 너머 뒤란에 봄이 찾아왔네
살짝 들여다보니
봄의 태동에
뒤란의 터줏대감들이
꽃망울로 몸치장하느라 생동감이 넘치고
꽃망울을 터트린 하얀 봄 손님이
봄 햇살을 받으며 어여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집의 봄은
이렇게 시작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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