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회담 생중계 고집 안해, 빠른 시일 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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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회담 생중계 고집 안해, 빠른 시일 내 하자"
  • 강상구 기자
  • 승인 2024.08.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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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뉴스 캡처)
(사진출처=sbs뉴스 캡처)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야 대표 회담 공개와 관련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회담의 전제로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 대표는 오늘(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코로나 확진으로 잠시 미뤄졌지만 많은 국민들이 여야 회담을 기대하고 있고, 회담을 반드시 하게 되기 바란다"며, “회담 전부를 국민에게 그대로 공개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어 "민주당 일각에서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고, 이 점에 대해 반대 목소리도 일리 있기 때문에, 국민의힘은 회담의 전제조건으로 고집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당초 여야 대표 회담은 어제(25일) 예정이었지만, 이 대표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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