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2021 동반성장 유공포상 수상

2021-11-04     박원진 기자

[김천=nbn시사경제] 박원진 기자 =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21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전력기술 사옥(사진=한전기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행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다년간 중소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 등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R&D협력사업 및 해외 동반진출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와 해외판로 확대를 지원하였으며, 협력사를 대상으로 業연계 에너지효율화 지원사업, 성과공유제 및 협력이익공유제를 대폭 확대하는 등 상생협력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자매결연 마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낙후농가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지역과의 실질적이고 선도적인 동반성장사업 추진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여, 공기업으로서 동반성장 문화확산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pwjf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