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예술인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업무협력 논의

'상호간 건강증진 및 인성교육을 위한 첫걸음'

2021-11-05     김해성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4일 오후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고양시 소재 협회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고양=nbn시사경제] 김해성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새로운 복지 및 건강을 위하여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구식)와 논의 및 방안을 모색하고자 4일 오후 7시에 고양시 소재 협회사무실에서 양기관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자리에는 김구식 회장과 김찬문 정책연구원장, 김승호 회장과 이정원 운영위원이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김구식 회장은 비말차단 마스크 1000매를 협회에 기증하였고 김승호 회장은 꽃 시화 액자를 선물했다.

3시간여 이어진 마라톤 회의를 통해 "양기관은 서로의 이해관계를 떠나 복지와 건강, 문화와 예술의 증진을 위해 역할을 다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현재와 미래의 노인문제등 폭넓은 국민적 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해 역랭을 다 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1. 11. 오후 8시 고양시 소재 덕앵구청 2층 회의실에서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봉식)의 참석하에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업무협약식을 갖는데 합의했다" 고 전했다.

이날 김구식 회장은 "문화예술 뿐 아니라 시를 쓰는 시인(이정원 시인, 물리치료사)의 가교 역할로 그동안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현안적 문제와 언론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매일 시를 쓰시는 다선 김승호 회장님을 직접 뵙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긍적적 에너지와 열정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짤게만 느껴진다며,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기대하는바가 크다"고 말했다.

김찬문 정책연구원장은 "논의를 통해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모든것이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서로의 교감과 소통속에 진정성이 느껴져 기쁘다" 고 말했다.

이정원 시인은 "귀한 인연의 고리가 시를 통해 이어지고 문학과 예술이 의료와 건강에도 접목되어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으며, 양쪽 모두 삶을 통해 없어서는 안될 인애(仁愛)가 있기에 협력이 순조로웠다" 고 말했다.

김승호 회장은 " 인연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관계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협력한다면 커다란 공동체로 성장할거라며, 성실과 믿음, 신뢰와 책임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다선이 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큰뜻에는 반드시 길이 있다는 김승호 회장의 말에 공감과 협력을 다짐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일정을 잡아 자주 소통과 만남을 갖기로 하자고 약속하고 간담회를 마쳤다.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구식)와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양 단체의 앞으로의 정책과 비전의 시너지가 시작될 오는 11일 오후 8시 두 단체의 MOU체결식과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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