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시상식' 열려
'영화1958 이영만 주연배우 충무로 독립영화제에서 연기상 수상'
2021-11-11 김해성 기자
[서울=nbn시사경제] 김해성 기자
'제11회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시상식'이 지난 6일 오후 2시 충무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충무로단편영화제는지난 10년간 단편영화(30분이하)만을 공모했지만, 제11회부터 장편독립영화(60분이상)을 새롭게 신설했으며,영화제 명칭 또한'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로 변경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편독립영화 부문 '블루리본 연기상'에는 영화 '1958'(극)(남자 주연 이영만 배우)가선정됐다.
이영만 배우는 현직 치과의사로 시인, 작사가, 발명가, 대한치과의사협회 기획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고문으로 사회전반에서 봉사와 나눔의 운동을 실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이번 연기상 수상으로 문화예술 전반에 보폭을 넓히고 있어 기쁘고 남다른 관심과 존경과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4587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