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9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감소...상승거래 비중 48.5%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가 감소함에 따라 직전 거래 가격과 비교해 가격이 오른 '상승거래'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분석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계약 중 상승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48.5%로 집계됐다. 

지난 6월과 7월, 8월은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아파트 거래가 감소하면서 지난달에는 절반을 밑도는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지난 7월 8천884건, 8월 6천114건이었으며 9월 거래의 경우 오늘(7일)까지 집계된 거래는 1천94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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