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 김승호 시인, 문학신문 창간 25주년 기념 "대한민국 詩人100인에 선정" 영애

'교육학박사에 이어 매일 詩를 쓰는 시인으로 족적 남겨'

2021-09-24     김해성 기자
▲다선 김승호 시인 (사진제공=(사)한국다선문인협회)

[고양= nbn시사경제] 김해성 기자

2021문학신문 창간 25주년기념 특별선정 대한민국 시인 100인 시선집 발간에 맞춰 지난 4월 공모된 작품속에서 100인의 시인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문학신문이 20일 밝혔다.

문학신문은 "현재 넘쳐 나도록 많은 원로와 시인들 중에서 신인작가와 중견작가, 인기작가와 원로작가들의 작품중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문학을 이끌어갈 인재와 글과 창작의 열정에 작품세계를 가지고 있는 시인을 모셔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와 검증 과정을 거쳐 선정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더욱이 금번 심의위원회에는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 교수들과 문학박사들이 참여하여 그 기준이 더욱 까다로웠지만 선정 작가들에게는 더 없는 영애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 박사는 이번 100인 시선집에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그 모든 과정을 뛰어 넘은 것으로 알려져 문단에 화제가 되고 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현직 언론인으로서 무려 9년째  거의 매일 詩를 쓰고 있다.

꽃시인으로 유투브에 "꽃승호"라는 닉내임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성실로 기획 및 출판 효행 봉사 문화예술등 다재다능한 재능의 소유자로 한국문학 발전에 이단아로 서정시와 민족시인이다.

정부, 국회, 기관, 지자체, 군, 문학단체, 언론사, 등 각종 문학상과 대상, 본상, 공로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사)한국다선문학작가회, 도서출판 다선 등 4개의 법인 대표로 창립 5년 밖에 안된 문학단체 이지만 기존의 20~30년 된 단체 보다 더 많은 활동과 법무부와 지자체에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및 코로나19로 사회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2020. 2월 부터 방역마스크 기부 등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하는 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다.

꽃시인의 희망 사랑이야기와 시리즈 꽃시인의 시의 향기를 노래하다, 시인 입문편 "마음으로 쓰는 詩창작" 등의 저서를 내며, 한국문단을 이끌어갈 기린아로 회자되고 있다.

김승호 박사는 "모두가 용기와 협력의 힘을 보태준 협회의 임 회원들의 보탬과 도움 덕분이다, 특별히 시인이며 작사가 이기도한 대금 이영만 박사(은평치과 대표원장)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자리에 오지 못했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평림 길옥자 , 윤 자, 조기홍, 최선규, 서영복, 이종규, 고인이 되신 이효녕 박사, 김금자, 이정자 시인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고 황금찬, 방경용, 도창회, 이진호, 이근배, 유승우, 민용태, 김기진, 김종상, 허형만, 문효치, 나태주, 한분순, 유자효, 박재천, 김용재, 김송배, 지은경, 도종환, 윤보영 등 시, 시조, 동시, 산문, 수필, 평론에 대가 들과의 인연을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고, 언론인, 시인, 수필가인 그는 처음 3년간 매일 쓰는 시로 인해 욕도 많이 먹었지만 4년째 부터는 자연스레 상을 많이 받게 되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자신은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닌 받는 삶을 살았다고 고백하는 다선(많을다, 베풀 선) 시인은 이제라도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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