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주 안성시 의장과 김진관 삼죽면장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실천
[nbn시사경제] 고정화 기자
올해는 장바구니 경제가 무거운 가운데 몸소 행복을 전달하는 현장이 있어 훈훈한 지역소식을 찾아갔다.
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 관리소에서 삼죽면 마을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봉사를 위해 매년 직접 손수 재배하는 배추와 부자재로 들어가는 고추,마늘 ,양파등 양념들도 직접 길러 김장 봉사를 한다.
신원주 의장을 비롯해 김진관 면장,삼죽면 새마을 부녀회,경기 행복관리소 회원들은 지역단체장들과 김장봉사로 서로서로 하나 되는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좋은 재료로 나눌수있는 김장봉사로 뿌듯함을 느끼는 행복관리소 회원들과 신원주 의장은 홀로된 마을 어르신과 취약계층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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