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올 한해 고생한 자활센터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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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올 한해 고생한 자활센터에 감사”
  • 김상배 기자
  • 승인 2021.12.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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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2021 용인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 용인시장이 2021 용인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nbn시사경제] 김상배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6일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2021 용인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에 참석해 올 한해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서는 자활근로사업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고, 자활참여자들이 소감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활사업이 원활이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참여한 센터 종사자들과 자활사업 참여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백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용인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과 사업 참여자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그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물류배송, 무료간병, 시설도우미, 분식사업 등 15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단에 총 120명이 근무하고 있다.

 

ksbjn123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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