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현 원장,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위로와 희망” 전해
[충주=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
충주시 칠금동 소재 오라클피부과 충주점(원장 윤정현)은 지난 16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윤정현 원장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정현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이위로와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라클피부과는 국내외 90여 개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최신 레이저 장비 시술과 피부과 전문의가 시술하는 피부과의원으로 다양한 피부문제 및 병변 등 개인에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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