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광주=nbn시사경제] 서상기 기자
이원욱 의원이 통탄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별 조정교부금 34억 원을 확보했다.
특별 조정교부금이 확보된 사업은 동탄1신도시 등 공원 보안등 개선사업 10억원 동탄권 공원시설물(데크) 정비 14억원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건립 10억원 등이다.
이번 특별 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노후화된 지역 내 공원 보안등 및 시설물의 정비와 공원 내 주차타워 설치로 동탄 지역주민의 공원 이용 편의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동탄 지역 다목적체육관건립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관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과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 동부대로4지하차도 보수공사, 동탄1동 예당마을 일원 보도정비 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을 확보했다.
지역구 핵심사업인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화성동탄2택지지구 버스공영차고지 지원, 민자도로 건설 지원,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구축, 어린이집 확충사업 등의 2022년도 예산안 반영을 이루었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특별 조정교부금 확보는 동탄에 위치한 공원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면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탄 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계속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특별 조정교부금은 경기 화성을)은 김태형(화성3), 박세원(화성4) 경기도의원과 함께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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