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노을공원 포토존 지역 명소로 탈바꿈...서해 일몰 촬영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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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노을공원 포토존 지역 명소로 탈바꿈...서해 일몰 촬영지 '딱!'
  • 김형만 선임기자
  • 승인 2021.12.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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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노을공원 전경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 청라노을공원 전경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이 청라노을공원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설치 등 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 볼거리를 확대했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노을공원 포토존은 청라국제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청명한 날은 영종도와 영종대교가 선명히 보이는 정상부의 전망시설을 개선해 만들어져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새로운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을공원과 인접한 해변공원 숲길을 활용한 "노을빛 둘레 숲길" 곳곳에 휴게공간을 함께 조성하여 청라노을공원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보다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아름답게 조성된 청라노을공원에서 석양이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를 한눈에 담아 가슴 시원한 여유를 찾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yung1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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