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수, 아름다운도전에 성공···초록우산챌린저스 2호
[순천=nbn시사경제] 정광훈 기자
한국프로복싱 연맹 회장 겸 가수인 이향수씨가 27일 오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초록우산챌린저스 도전 성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무등일보·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행사로 이향수(가수) 초록우산챌린저스 2호, 이현승(가수)3호,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 문정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박미자 행복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록우산챌린저스는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나눌 수 있는 용기를 전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후원자를 말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복수 후원자가 초록우산챌린저스 1호, 이향수(가수)후원자는 2호, 이현승(가수)후원자는 3호로 위촉됐으며 박수봉 본부장은 이향수 후원자에게 첼린저스 임명과 체인저스만이 가질 수 있는 황금명함을 전달했다.
한편, 이향수 후원자는 지난 5월부터 약200여 일 동안 105명이라는 후원자를 만든데 성공하고 인재양성과 아이들을 위해 아름다운도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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