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 ...10회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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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 ...10회 운영 예정
  • 김영대 기자
  • 승인 2022.01.0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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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투영실 활용 별자리 설명, 과학 영상 관람, 다양한 천체 직접 관측
신청 인원 6팀...자연과학교육원 홈페이지 사전 예약 , 과학 대중화 기여
학생들 우주에 대한 흥미 관심 유발...미지의 세계 탐구 도전하는 정신 함양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천체관야외관측소 (사진=충북자연과학교육원)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천체관야외관측소 (사진=충북자연과학교육원)

[충북=nbn시사경제] 김영대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정기천체관측교실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을 2022년에 10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 정기천체관측교실에는 4일 오전 5시에 일어나는 사분의자리 유성우의 관측 방법을 전달할 예정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민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천체투영실을 활용한 별자리 설명과 과학 영상을 관람하고, 천체관측소에서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한다.

프로그램은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충분한 관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부여한다.

매회 신청 인원은 6팀(팀당 최대 4명)이며 충북자연과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2022년도 정기천체관측교실 일정은 1.3, 2.15, 3.17, 4.22, 5.4, 7.21, 8.11, 9.7, 10.19, 12.14 이다.

김태선 창의인재부장은 “우주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들에게 천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과학 대중화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는 우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해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 도전하는 정신을 함양코자 정기천체관측교실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seu75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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