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bn시사경제] 한유정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3일 오후 매일신문에서 개최하는 신년교례회에 참석차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했다.
안 후보는 교례회 입장 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상승한 지지율에 대한 소감으로 "다른 후보를 과거를 이야기할 때 자신은 미래를 이야기 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다"라며 겸허하게 열심히 비전과 정책을 말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선 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 국민 통합을 위해 형 집행 정지를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 선대위 해체 사대에 대해서는 "다른 당의 일이라 뭐라고 할 말이 없다"라며 위기를 잘 헤쳐나가길 기대한다며 말을 아꼈다.
han1220@nbnnews.tv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