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평판 조사를 실시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안랩 2위 더존비즈온 3위 한글과컴퓨터 순으로 분석됐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2년 1월 9일부터 2022년 2월 9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619만94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22년 1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936만4347개와 비교하면 22.18% 줄어들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 상위 10위는 안랩, 더존비즈온, 한글과컴퓨터, 드림시큐리티, 비트나인, 알체라, 알서포트, 케이사인, 마이더스AI, 바이브컴퍼니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2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안랩(대표 강석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안랩 브랜드는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시큐리티 라이프 사이클 기술과 서비스를 자체 역량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업체이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0.31% 하락, 브랜드이슈 36.16% 하락, 브랜드소통 23.29% 하락, 브랜드확산 25.66% 하락, 브랜드시장 15.00% 하락, 브랜드공헌 6.14%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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