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권대환 기자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을 지나 제주도 곳곳에는 유채꽃 등 봄꽃이 피어나면서 본격적으로 봄을 알리고 있다.
현재 제주도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길이 막히면서 매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주를 찾은 방문객은 109만명으로 전년(2020년) 동기보다 74.3% 증가율을 보였다. 올해 1월 통계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전년 동기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가성비 숙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근 호텔 대비 가격이 저렴한데다 주요 관광지가 몰려있는 중문에 위치해 있는 입지적 장점 덕분이다. 더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한 객실이 많아 각종 SNS에 뷰맛집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코로나 19로 레스토랑 보다는 객실 내에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전문셰프(Chef)가 만든 요리를 룸서비스 혹은 방문포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윈터 프로모션으로 이달 말까지 객실 예약 1박당 1인에 한해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총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