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권대환 기자
Sh수협은행이 2022년 행내 홍보모델이자 유튜버로 활동할 'Sh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
은행의 새얼굴로 활동하게 될 Sh크리에이터는 총 7명으로, 은행 내외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는 물론, 자신만의 특기를살린 개성있는 영상을 제작해 M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Sh크리에이터 신경언 행원(경북지역금융본부)은 “수협은행 입행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해외여행 꿀팁을 소개하는 유튜버로 활동해 본 경험이 있다”며 “과거 경험을 되살려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나 금융권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될 재미있고 유익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협은행은 SNS 트랜드 변화에 발맞춰 이달 초부터 유튜브 쇼츠(Shots)와 인스타그램 릴스(Reels) 등 채널에 숏폼 영상을 추가 제작, 업로드하고 있으며 향후 웹툰, 게임형 콘텐츠 등 다양한 소재를 추가해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MZ세대와의 친근감을 높여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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