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관내 스킨스쿠버 사고 15건 발생... 사망 5건
[속초=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지난 12일 고성군 문암 인근 3.1km(약 1.7해리)해상에서 미출수 스쿠버다이버 2명을 구조하였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속초해양경찰서 관내에서 스킨스쿠버 사고가 15건이 발생하였으며 그중 사망사고는 5건으로 사고발생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수중레저활동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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