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이정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2시즌 개막을 맞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함께 '무적 LG' 객실 패키지를 22일 재런칭한다.
지난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제휴해 가을야구 선전을 기원하는 '무적 LG' 객실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 LG는 포스트시즌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2 시즌 개막을 기념해 새롭게 단장한 '무적 LG' 객실 패키지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객실 숙박권(1박)과 LG트윈스 테이블석 초대권, 야구 응원 굿즈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모션 객실은 클래식 룸과 주니어 스위트를 대상으로 하며, LG트윈스 2022시즌 연간회원은 10% 할인된 가격에 객실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든 투숙 고객에게는 미니 응원 배트와 오리지널 모자 2개, 맥주와 안주 등으로 구성된 '그랜드 델리 투고 세트'가 제공된다. 특히 주니어 스위트 투숙객에게는 선수 친필 사인볼을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무적 LG' 객실 패키지 프로모션은 오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공식 웹사이트 및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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