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청라의 밤을 빛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중단되었던 음악분수가 드디어 운영을 재개했다.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영상 및 레이저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무빙라이트를 설치하여 미디어 분수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 14시, 16시, 20시 3회에 걸쳐 운영되며 40분간 10곡이 연주된다. 운영기간은 10월 15일까지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저 쇼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20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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