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8월 26일 새 앨범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2022년 첫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전 세계 원스(팬덤명: ONCE)를 기쁘게 했다.
트와이스의 열한 번째 미니 앨범명은 'BETWEEN 1&2'로, 공개된 이미지 속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스위치에 적힌 "TELL ME WHAT YOU WANT"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이들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6월 24일 나연이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 나서 빌보드에서 새 역사를 썼다. 나연은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으로 7월 9일 자 '빌보드 200' 7위에 올라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고, '아티스트 100' 5위를 비롯해 빌보드 총 18개 차트에 진입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BETWEEN 1&2'는 8월 2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예약 판매는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전 세계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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