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
과도한 코로나 방역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공동대표 오순영)는 3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무책임과 대중의 무관심 속에 '마스크병'이라는 신종 전염병이 만연하고 있다며 마스크 의무화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은 "마스크병은 역사상 처음으로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의 90% 이상이 감염된 질환이며, 3년간 지속되고 있지만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는 완고하게 진행되고 있는 전염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병은 스스로 자기를 감염시키는 획기적이고 치명적인 전파 방식을 갖고 있다는 점,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강요를 한다는 점, 논리와 이성에 근거한 행동이 아니라 마치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행동한다는 점, 자신의 자유와 권리 그리고 건강에 해가 됨에도 계속 한다는 점에서 강박성 정신병"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이 병은 정신과 육체를 서서히 질식시켜, 감염자를 생각 없이 사는 반응기계와 병약한 인간으로 만들므로 종국에 사회와 국가 전체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다는 점, 코로나를 계속 연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끝나더라도 계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보다 더 지독하고 잔인하며 위험한 병"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정부 당국과 몇 명의 어용의사가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막는다.’는 미개하고 비과학적인 암시를 함으로써 환상을 유발하고, 눈에 잘 띄는 곳마다 포고문과 포스터를 배치하여 제품을 광고하듯이 반복적으로 시각을 자극하여 무의식을 점령하고, 최종적으로 전체주의적 의무화를 단행함으로써 마침내 깰 수 없는 강력한 망상과, 어겨서는 안 되는 절대적인 교리라는 인식을 갖게 만들어 발생한 질환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환자들은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세속의 권력자나 다수를 지배하는 여론에 부응해야만 안전하다는 이기적인 노예의식과 무비판적 맹신에 의해 마스크를 쓰는 것이라,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 마스크가 아무 효과가 없음을 경험했음에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 90%가 감염된 마스크 병은 코로나 이후에도 없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획일화 되고, 만남과 소통 그리고 분별의 시작점인 얼굴을 잃게 되어 장기적으로 코로나보다 더 국가와 민족에 해가 될 수 있음도 통찰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북한을 비롯해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가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고 코로나 이전으로 빠르게 복귀하고 있다. 취임사에서 수없이 자유를 외친 대통령이 집권한 한국이 자유 없는 나라보다 더 자유가 없다는 것은 매우 수치스럽고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당장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여 국민에게 자유를 돌려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성명서 전문>
마스크 병은 역사상 처음으로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의 90% 이상이 감염된 질환이며, 3년간 지속되고 있지만 언제 끝날지 예측 할 수 없는 완고하게 진행되고 있는 전염병입니다.
이 병은 스스로 자기를 감염시키는 획기적이고 치명적인 전파 방식을 갖고 있다는 점,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강요를 한다는 점, 논리와 이성에 근거한 행동이 아니라 마치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행동한다는 점, 자신의 자유와 권리 그리고 건강에 해가 됨에도 계속 한다는 점에서 강박성 정신병입니다.
또한 이 병은 정신과 육체를 서서히 질식시켜, 감염자를 생각 없이 사는 반응기계와 병약한 인간으로 만들므로 종국에 사회와 국가 전체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다는 점, 코로나를 계속 연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끝나더라도 계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보다 더 지독하고 잔인하며 위험한 병입니다.
□원인
정부 당국과 몇 명의 어용의사가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막는다.’는 미개하고 비과학적인 암시를 함으로서 환상을 유발하고, 눈에 잘 띄는 곳마다 포고문과 포스터를 배치하여 제품을 광고하듯이 반복적으로 시각을 자극하여 무의식을 점령하고, 최종적으로 전체주의적 의무화를 단행함으로서 마침내 깰 수 없는 강력한 망상과, 어겨서는 안 되는 절대적인 교리라는 인식을 갖게 만들어 발생한 질환입니다.
□증상
마스크 병은 단지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증상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벗으면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며, 강박적으로 착용합니다. 마스크 없는 외출은 상상 조차 하지 못하며, 수영장, 헬스장, 목욕탕에서도 벗지 못합니다. 환자들은 마스크가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 쪼가리가 아닌 바이러스로 뒤덮인 세상에서 자신을 구해줄 생명의 끈이라는 허구 속에서 삽니다. 이들에게 마스크는 얼굴 피부의 일부입니다. 마스크로 획일화된 사회는 평등이 구현된 사회입니다. 마스크는 평등사회의 일원을 증명하는 안심시켜주는 표식이고, 어디든 갈 수 있는 통행증입니다.
이병에 걸린 어머니는 갓 태어난 아이에게까지 강박적으로 마스크를 씌웁니다. 자녀를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낼 경우 반복적으로 전화하여 다른 아이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는지 집요하게 확인하고 교사로 하여금 그런 아이가 등교하지 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한편 놀이터에서 자신의 아이가 마스크를 벗은 아이와 같이 놀지 못하게 철저하게 감시합니다.
환자들은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세속의 권력자나 다수를 지배하는 여론에 부응해야만 안전하다는 이기적인 노예의식과 무비판적 맹신에 의해 마스크를 쓰는 것이라,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 마스크가 아무 효과가 없음을 경험 했음에도 마스크를 벗지 못합니다.
□ 윤석열 정부와 국민여러분께..
○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를 35번이나 외쳤습니다. 그러나 취임 후 지금까지 문재인 전 정권에 비해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국가 발전의 원동력인 “자유”가 똑같이 제약 받고 있으며,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이 허용되지 않고,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함구와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고, 부작용에 대한 어떤 정보 제공도 없이 4차 접종까지 강행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정부는 어떤 외압에도 굴복하지 말고 자주와 독립을 수호해야 하며 취임사에서 했던 자유의 약속을 지켜 지지하는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 코로나 판데믹은 기후 변화처럼 원인을 따져 막으려고 인류 감축, 인류 통제를 할 것이 아니라, 인류가 적응을 해야 할 문제임을 통찰해야 합니다. 국민 90%가 감염된 마스크 병은 코로나 이후에도 없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획일화 되고, 만남과 소통 그리고 분별의 시작점인 얼굴을 잃게 되어 장기적으로 코로나보다 더 국가와 민족에 해가 될 수 있음도 통찰해야 합니다.
○ 북한을 비롯해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가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고 코로나 이전으로 빠르게 복귀하고 있습니다. 취임사에서 수없이 자유를 외친 대통령이 집권한 한국이 자유 없는 나라보다 더 자유가 없다는 것은 매우 수치스럽고 우려스런 일입니다.
○ 윤석열 정부는 당장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여 국민에게 자유를 돌려주어야 합니다.
○ 국민 여러분,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병은 건강 뿐 아니라 자유와 권리를 빼앗고 백신을 계속 접종하게 만드는 병입니다.
자유를 찾고, 코로나를 끝내려면 하루빨리 마스크 병에서 벗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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