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밝히는 영흥대교...사람과 사람, 마음을 잇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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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밝히는 영흥대교...사람과 사람, 마음을 잇는 다리
  • 김형만 기자
  • 승인 2022.09.01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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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흥대교 야경 (사진=김형만 기자)
▲ 영흥대교 야경 (사진=김형만 기자)

 

[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옹진군 선재도와 영흥도를 잇는 영흥대교가 경관조명 개선으로 더 멋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흥대교는 영흥도의 관문이자 옹진군 영흥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기존의 경관조명이 노후되어 단색 표현만 가능한 상태였으나, '2022년 섬 발전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5억원(시비50%, 군비50%)으로 영흥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시행해 2022년 08월 23일(화) 준공 완료했다.

영흥대교 사장교 구간 460m에 주탑 조명(300W) 32개소, 교량하부 조명(200W) 16개소, 난간 조명(12W) 370개소를 설치하여, 영흥대교를 더욱 빛나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 영흥대교 야경 (사진=김형만 기자)
▲ 영흥대교 야경 (사진=김형만 기자)
▲ 영흥대교 야경 (사진=김형만 기자)
▲ 영흥대교 야경 (사진=김형만 기자)
▲ 영흥대교 야경 (사진=김형만 기자)
▲ 영흥대교 야경 (사진=김형만 기자)
▲ 영흥대교 야경 (사진=김형만 기자)
▲ 영흥대교 야경 (사진=김형만 기자)

 

밤하늘을 밝히는 조명빛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 빛을 따라 영흥도에서 선재도까지 건넌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영흥대교를 건넌다. 어떤 목적으로 오가든

영흥대교가 섬과 섬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더 나아가 마음과 마음을 잇는 상징적인 대교였으면 좋겠다.

hyung_man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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