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오늘(22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며, 기초군사훈련은 추후 훈련소에 입소해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면서 “팬분들께서는 슈가의 대체 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방문은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슈가를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슈가는 팬 플랫폼 위버스에 “‘아미’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었다”며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다”고 전하며, “쌀쌀한 가을 환절기 조심하시라. 우리 모두 2025년에 봅시다. 아미(ARMY, 팬덤명)!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인사를 남겼다.
한편 슈가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진과 제이홉 다음으로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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