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현우 기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총리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날 통화는 저녁 7시부터 15분 간 이뤄졌다.
대통령실은 양 정상이 북한 문제에 의견을 공유하며 한미일간 공조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한반도와 인태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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