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의대 증원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의사 협회의 총파업 여부가 이번 주에 투표로 결정된다.
의사협회는 어제(2일)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고, 의사 총파업 등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의협은 회의를 통해 내일부터 나흘동안 협회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투표 결과에 따라 오는 9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총파업 시기나 방법 등에 대해 추가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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