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의료계가 내일(18일)부터 본격 집단 휴진에 돌입하는 가운데, 정부가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제공한다.
보건복지에 따르면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문여는 병·의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ohw.go.kr/index.jsp)나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 접속하거나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100)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1644-2000) 전화로 문의하면 담당자가 가까운 문 여는 병원을 안내해줄 방침이다. 또한 각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지역 내 문 여는 병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므로 응급환자의 경우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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