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적합도 1위' 한동훈...‘채 상병 특검법’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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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적합도 1위' 한동훈...‘채 상병 특검법’ 찬성
  • 강상구 기자
  • 승인 2024.06.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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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출처=mbc뉴스 캡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출처=mbc뉴스 캡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에 후보 4인이 확정됐다. 

'반윤(반윤석열)' 색채를 띄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친윤(친윤석열)' 구도의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이 본격 출마 선언에 나섰다. 

한 전 위원장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대표 적합도 1위에 올라서며 민심을 강조했다. 

한 전 위원장은 특히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국민께서 의구심을 갖고 계신다"고 말하며 여당의 독자적 법안 발의를 주장한 바 있다. 

그는 경쟁후보들의 반발에는 "어떤 방안이 민심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 국민들께서 평가해주시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한 후보의 특검 수용론, 순진한 발상이고 위험한 균열"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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