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김건희 여사가 3일 밤늦게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조문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국화꽃을 든 김 여사가 무릎을 꿇은 채 추모공간에서 헌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검은 색 옷을 입은 김건희 여사는 머리를 뒤로 묶은 채 시민이 써놓은 글을 유심히 들여다봤다.
이러한 김 여사의 일정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에서 따로 공지하지 않았으며 당시 현장에 경호원도 대동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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