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는 지난 24일 프라임치과 곽영훈 원장 을 아너스클럽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아너스클럽은 2020년 5월 발족한 세이브더칠드런 고액후원자클럽으로, 3000만 원 이상 후원했거나 후원하기로 약정해 나눔 활동을 하는 후원자 모임이다. 아너스클럽은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통해 아동의 현재와 미래를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나눔의 영향력을 확산하는 나눔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위촉식은 프라임치과 평생구강관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프라임치과 곽영훈 원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등이 참석했다.
곽 원장은 2022년 12월부터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전북아동권리센터와 함께 효자5동 주민센터 관내 저소득가정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바 있다.
프라임치과 곽영훈 원장은 “평소 기부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꾸준히 활동과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은 “지역사회 아동 보호에 관심을 갖고 선한영향력을 실천해주신 곽영훈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에게, 우리를 믿고 지원하는 후원자들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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