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추가 모집에도 총 21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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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추가 모집에도 총 21명 지원
  • 고보경 기자
  • 승인 2024.08.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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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프리픽)
(사진 출처=프리픽)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에 지원자는 2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하반기 전공의 연장 접수 모집' 결과 인턴은 4명, 레지던트 17명으로 총 21명이 지원했다. 

이 중 '빅5'로 불리는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에는 7명이 추가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수련 전공의 지원자는 모두 125명에 그쳤으며, 복지부는 다음 달 1일부터 하반기 수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korako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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