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에 지원자는 2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하반기 전공의 연장 접수 모집' 결과 인턴은 4명, 레지던트 17명으로 총 21명이 지원했다.
이 중 '빅5'로 불리는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에는 7명이 추가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수련 전공의 지원자는 모두 125명에 그쳤으며, 복지부는 다음 달 1일부터 하반기 수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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