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bn시사경제] 홍성훈 기자
배우 이태리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아역 배우부터 연기자의 길을 굳건히 걷고 있는 이태리 배우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소년의 순수함과 다부진 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이태리 배우가 다방면으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998년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한 이태리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근차근 성실하게 활동을 이어오다 2012년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군(정일우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 같은 해 ‘옥탑방 왕세자’의 송만보 역으로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주연 배우로서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이엘, 김선화, 도지한, 진소연, 주보영, 전혜원, 김태영, 서이라, 김태정, 이재준, 곽희주, 박창훈, 김시은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vampiro12x2@naver.com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