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현우 기자)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8조 2천억 원 늘어나 역대 최대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오늘(11일) '금융시장 동향'을 통해 8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천130조 원으로 한 달 전보다 9조 3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다.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8조 2천억 원,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 1천억원 증가했다.
증가 원인으로는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 거래 증가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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