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bn시사경제] 홍성훈 기자
가수 정효빈이 오는 13일 컴백을 앞두고 꽃처럼 싱그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정효빈은 새 디지털 싱글 ‘어린 마음 꽃이 피었나’ 발매에 앞서 지난 10일 오후 정효빈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효빈은 꽃 사이에 앉아 무언가를 회상하는 듯한 모습이다. 정효빈의 화사하면서 청초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이번 신곡 ‘어린 마음 꽃이 피었나’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린 마음 꽃이 피었나’는 정효빈이 지난 7월 발매한 ‘빗속에’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정효빈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로 사랑이 스며드는 순간 어디였는지 모를 그 시점을 찾아 마음속을 헤집어 가는 이야기를 노래할 예정이다.
한편, 정효빈의 신곡 ‘어린 마음 꽃이 피었나’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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