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 가수 윤서령,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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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출신 가수 윤서령,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 고보경 기자
  • 승인 2024.09.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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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출신 가수 윤서령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사진=청주시)
지역출신 가수 윤서령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사진=청주시)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

청주시는 청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트로트 가수 윤서령(21) 씨를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윤 씨는 앞으로 2년 간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고 청주시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청주시 연예인 홍보대사에는 기존 ▲가수 양혜승, 이정옥, 김다현, 원슈타인 ▲MC 조영구 ▲유튜버 슈파TV, 홍사운드 등에 이어 이번에 가수 윤서령 씨가 합류하면서 총 8명이 활동하게 됐다.

윤 씨는 2019년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에서 입상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해 △KBS ‘트롯 전국체전’ △TV조선 ‘미스트롯3’ 등 각종 TV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7월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공연에서도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에서 태어나 자란 가수이자 시 홍보대사로서, 윤서령 씨가 앞으로 시민들에게는 노래로 행복을 전하고 대외적으로는 청주를 널리 알리며 활약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korako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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