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지난 25일 막을 내린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불출석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가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주요 증인들이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3주에 걸쳐 불축석 증인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으며, 이는 총 27건에 달했다. 지난 21대 국감에서 발부된 4년간의 수치보다 더 많다. 지난 21대 국감에서는 2023년에 3건, 2022년 8건, 2021년에 2건, 2020년 1건으로 총 14건 이뤄졌다.
이번 국감에서 동행명령장 발부 대상은 대부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공천개입 의혹 등 김 여사와 관련한 것이다.
불출석한 증인들로는 김건희 여사와 그의 모친 최은순 씨, 명태균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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