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민생·공통공약 추진 협의기구를 오늘(28일) 출범했다.
민생·공통공약 추진협의회는 양당의 김상훈,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배준영,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등 핵심 지도부 네 명으로 구성되었다.
협의회에서는 반도체와 AI 등 미래 먹거리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등 민생과 직결된 정책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양당은 협의회를 상시 운영하며 지난달 양당 당대표 회담에서 합의한 민생법안 등을 중심으로 국회에서 우선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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