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안전한 친수공간으로 힐링과 건강증진 공간
[진주=nbn시사경제] 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금곡면 두문리 일원에 ‘금곡 영천강 주변 친환경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해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금곡 영천강 주변 친환경 산책로 조성사업은 금곡면소재지 부지에 진주시와 고성군을 연결하는 둑마루를 산책로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착공해 금곡면 두문리 일원에 길이 770m, 너비 2~3m의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했다.
시는 산책로가 흙콘크리트 포장, 운동기구 및 벤치 설치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친수공간으로 웰빙과 건강을 위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규일 시장은 “영천강 주변 친환경 산책로가 금곡면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시민의 건강증진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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