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제232회 정례회 마무리…2022년도 예산안 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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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제232회 정례회 마무리…2022년도 예산안 등 처리
  • 장현호 기자
  • 승인 2021.12.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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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밀양시 예산 9412억 6860만 원 확정’
제232회 제2차 정례회 장면(사진제공=밀양시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 장면(사진제공=밀양시의회)

 

[밀양=nbn시사경제] 장현호 기자

밀양시의회(의장 황걸연)는 12월 1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제232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박영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의회 포상 조례안 등 25개 안건과 2022년도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하였다.

밀양시의 2022년도 예산규모는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10.21% 증가한   총 규모 9412억 6860만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황걸연 의장은 2021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면서, ”내년에도 더욱 힘차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nghh62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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