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bn시사경제] 서상기 기자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수립.실천하는 20~40대 청년들이 모인 광주청년시대가 출범했다.

26일 광주청년시대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20~40대 대학생부터 취업준비생, 각 분야의 직장인, 창업 준비 중인 예비 기업인, 사업가 등으로 구성된 청년시대 출범식과 함께 해커톤 정책토론. 이용섭 광주시장 초청강연을 갖고 미래지속가능한 청년도시 광주 원년을 선포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1부 행사로 청년 창업일자리, 청년정책, 청년복지, 청년문화, 청년경제, 인공지능(AI), 청년SNS소통, 청년삶터(주거.부동산), 청년교육을 주제로 해커톤을 진행했으며, 2부는 출범식과 최근 청년특별보좌관제를 도입하는 등 청년 광주정책에 큰 힘을 쏟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초청강연과 정책질의 응답 순으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 됐다.

이 시장은 ‘더크고 더강한 광주’, ‘그린스마트 펀 시티 광주’를 미래도시 광주의 주인공 청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권욱 대표는 “이 시대 청년들이 가장 크게 좌절하고 분노하는 것은 일자리창업.주거.부동산 정책의 불확실성 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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