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비대면으로 희망에 따라 평일 해질녘 18시~21시 사이 선택 상담
상담 희망 학생 진로교육원 홈페이지 개인별 신청
상담원 모두 전문성 높은 진로진학상담교사로 구성
사전 진로심리검사-검사 결과 이메일 발송-구체적 진로상담-정보 제공
상담 희망 학생 진로교육원 홈페이지 개인별 신청
상담원 모두 전문성 높은 진로진학상담교사로 구성
사전 진로심리검사-검사 결과 이메일 발송-구체적 진로상담-정보 제공
[충북=nbn시사경제] 김영대 기자
충북도진로교육원은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해질녘 진로 상담'을 연중 운영한다.
7일 진로교육원에 따르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희망에 따라 평일 저녁 18시~21시 사이에 선택해서 상담받을 수 있는, 말 그대로 '해질녘 상담'이다.
대면은 상담자 보호를 위해 진로교육원에서만 가능하며 비대면 유선 상담은 장소 제한이 없다.
상담 희망 학생은 진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개인별로 신청하면 된다.
‘해질녘 진로상담’은 상담원 모두 진로진학상담교사로 구성한 교사지원단이므로 전문성이 높다.
상담 전 미리 ▲사전 진로심리검사 안내 ▲검사 결과 이메일 발송 ▲결과보고서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상담 진행 ▲학부모가 희망하면 자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이교배 원장은 “'해질녘 진로상담'의 연중 운영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수요자의 요구를 고려한 개인 맞춤형 진로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seu75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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