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략/자산관리 프로그램 강화 및 투자 관련 Insight 발굴 가능한 특강 진행
‘대한민국을 빛내는 KB Star’ 쇼트트랙 최민정,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의 올림픽 이야기(3월 23일 개강 특강)
Young Rich 대상 프로그램 별도 진행 예정
[nbn시사경제] 권대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각 분야 석학들의 강연과 KB증권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진행되는‘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7일(월) 밝혔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KB금융그룹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9개월간 진행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작년 진행된 프리미어 써밋은 누적 접속자 수가 24,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며, “당사 VIP 고객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으면서 올해는 금융그룹 고객들로 대상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번 써밋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개최되며, 휴대폰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KB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추후 코로나 상황이 호전될 경우 오프라인 세미나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KB증권은 ‘NFT열풍과 블록체인’, ‘K-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등 투자와 관련한 Insight를 얻을 수 있는 주제의 강연과 KB증권 전문가들의 특강을 준비했다.
유튜브 채널 ‘김미경TV’를 운영하는 스타 강사 연남타운 크리에이티브 김미경 대표, 인구학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 암호화폐 전문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 우주항공 스타트업 컨텍 이성희 대표, 영화제작자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 소비자 트렌드 분석 전문가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 등 당대의 명사와 석학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더불어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총출동하여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3월 23일 개강 특강 1부에서 KB증권 신동준 WM솔루션총괄본부장은 ‘2022년 금융시장 전망 및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하여 큰 변곡점을 맞고 있는 현재 장세를 전망하고 필요한 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던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KB Star의 올림픽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그리고 4월부터 미국 주식, 주식전략, ETF투자, 글로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로 엄선한 강사진들의 특강이 총 9개월에 걸쳐서 제공되며, “2023년 자산배분전략”(11월 9일 예정) “트렌드코리아 2023”(11월 23일 예정) 종강 특강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한, KB증권은 20~30대 Young Rich 고객을 위한 별도의 특별 강좌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별 강좌는 아트테크 외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 세미나, 트렌드를 반영한 문화체험 등 Pilot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B증권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지난 2년간 프리미어 써밋에 참여한 고객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투자/자산배분 전략은 물론, 자산 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투자자산에 관심이 높았다”며, “올해는 투자자산 관련 강의의 양과 질을 모두 업그레이드하고, 명사 특강도 투자와 관련하여 Insight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엄선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Young Rich를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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