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7일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의왕도시공사 임직원과 시민 총 3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외부 사업장에서 한마음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다.
이날 헌혈 운동은 오미크론 대규모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 혈액 일일 보유량 ‘주의 단계’ 진입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의왕도시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사장은 “임직원과 시민 분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혈액수급위기 극복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공사는 2022년 헌혈 운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의 헌혈 운동은 분기별 1회, 연간 4회(3월 7일, 6월 8일, 9월 5일, 12월 5일)에 걸쳐 실시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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