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
서울 곳곳에서 벚꽃이 절정을 향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여의도 윤중로는 대표적인 벚꽃놀이 산책로. 평일인 7일 낮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은 물론, 꽃구경하려는 인파들도 북적거렸다. 이번 주말엔 개화가 피크에 이를 것이라 전망돼 상춘객들이 밀려들 것으로 보인다.
나들이 나온 사람들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추억만들기에 한창이었다. 일부러 벚꽃구경 나온 인파가 많은 듯, 국회 인근은 차량들이 정체를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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