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이태원에 ‘마블’ 전시회 오픈...체험형 팝업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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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이태원에 ‘마블’ 전시회 오픈...체험형 팝업 공간 마련
  • 전혜미 기자
  • 승인 2022.04.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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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nbn시사경제] 전혜미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22일 마블 브랜드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마블 : 더 리플렉션(MARVEL : the Reflection)’ 팝업 전시를 오픈했다.

마블 브랜드를 중심으로 디즈니코리아는 더욱더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체험형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회는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일상 속에서 감각적으로 만나는 마블’이라는 주제로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마블 : 더 리플렉션은 ▲'완다비전’ ▲'문나이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총 세 가지의 마블 작품으로 구성된다.

팝업 전시회는 소비자가 디즈니 마블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대채롭게 꾸며진 공간에서 진행된다. 

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입구 전면에 펼쳐지는 대형 브랜드 파사드와 마블 히어로들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전시 구역이 마련됐다. 

강렬한 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미디어아트 작품으로는 완다비전, 문나이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속 히어로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창의적이고 공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조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블랙 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등 OST를 아날로그 LP 레코드 앨범으로 직접 들으며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음악 감상 공간도 마련된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디즈니+ 문나이트 시청 인증 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fmfnql01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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