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
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미국 정부 측 귀빈으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남편이 참석한다.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남편인 엠호프 변호사는 부인이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부통령에 취임하면서 최초의 '세컨드 젠틀맨'이 됐다.
대통령직인수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엠호프 변호사를 비롯해 마티 월시 노동부 장관, 아미 베라 연방 하원의원이 취임식에 참여한다.
중국에서는 주로 부총리급 인사를 축하 귀빈으로 보내왔는데 이번엔 격을 높여 왕치산 부주석을 파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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