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소속사 와이블룸과 3개월 만에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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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소속사 와이블룸과 3개월 만에 계약 해지
  • 이정연 기자
  • 승인 2022.05.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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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준희(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nbn시사경제] 이정연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소속사 와이블룸과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와이블룸은 6일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며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2월 배우 이유비와 채수아 등이 소속돼 있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엄마 최진실처럼 배우가 되고 싶어 했던 최준희의 데뷔를 많이 이들이 기다렸다.

당시 소속사 와이블룸은 "최준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와이블룸 측은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했으나, 정확히 어떤 이유로 3개월 만에 계약 해지를 하게 됐는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muppy5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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