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
화장품 전문 기업 ㈜제이숲(대표 박대식)은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의정부 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 명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온돌잇길 사랑캠페인'에서 헌혈활성화를 위해 약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제이숲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명지회 이호직 회장, 사회복지협의회 윤연희 회장, 동부혈액원 문원일 원장 등이 함께했다.
제이숲 전달 물품은 섬유향수, 디퓨저, 염색약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헌혈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온돌잇길 사랑캠페인'은 의정부 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 명지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1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를 맞이했다. 그안 582명이 생명나눔 헌혈에 참여했으며, 이날 104명 헌혈자가 헌혈에 동참했다.
제이숲 박지하 부사장은 “의정부 대표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며 “특히 지역 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숲은 년 경기도 일자리 재단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인 '기새든든' 프로그램과 '2024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고용노동부가 주관 ‘2024년 강소기업’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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